원장 감수 필요⚑
청소년 척추측만증은 집에서 앞으로 숙이기 검사로 1차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. 아이를 뒤에서 바라본 채 무릎을 펴고 허리를 숙이게 해, 등 한쪽이 더 솟아오르는지 비교하는 방법입니다. 다만 이 확인만으로 각도를 알 수는 없으니, 이상이 보이면 진찰로 이어 가시길 권합니다.
왜 집에서 살펴봐야 할까요
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고 함께 돌아가는 상태입니다. 아이들은 몸이 유연해 휘어 있어도 아프다는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. 옷을 갈아입힐 때 어깨선이 다른 것을 보고 알아차리기도 합니다. 전체의 85~90%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이며, 10세 이후 키가 크는 시기에 각도가 커질 수 있습니다. 여자아이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, 가족력이 있으면 더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앞으로 숙이기 검사 순서
- 옷 준비등이 보이도록 상의를 벗거나 몸에 붙는 얇은 옷을 입힙니다.
- 자세 잡기맨발로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편 채 섭니다.
- 천천히 숙이기양 손바닥을 모아 무릎 쪽으로 내리며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입니다.
- 높이 비교보호자는 아이 뒤에서 눈높이를 등과 맞추고, 위쪽 등과 허리의 좌우 높이를 살핍니다.
- 기록 남기기사진을 찍어 두면 몇 달 뒤 변화를 비교하기 좋습니다.
한쪽 등이나 허리가 봉긋 솟아 보이면 척추가 회전하며 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다리 길이 차이가 있어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 진찰이 필요합니다.
서 있을 때 볼 수 있는 모습
뒤에서 살펴보세요
- 양쪽 어깨 높이가 달라요
- 날개뼈 한쪽이 더 도드라져요
- 허리선의 굴곡이 좌우로 달라요
- 양팔과 몸통 사이 틈의 크기가 달라요
- 바지 밑단이나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요
- 학교 검진에서 측만 의심 소견을 받았어요
바른 자세를 해도 비대칭이 그대로라면 습관보다 구조 문제일 수 있습니다. 특발성 측만증의 직접 원인이 나쁜 자세라는 증거는 없으므로, 자세만 고치면 될 것이라 여기고 기다리기보다 측정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.
자세나 다리 길이 때문에 생긴 측만
척추 자체보다 다른 불균형을 몸이 보상하며 나타납니다. 누우면 휜 정도가 줄기도 합니다.
척추 자체가 변한 측만
척추뼈가 휘며 함께 돌아간 상태입니다. 앞으로 숙였을 때 등 한쪽이 솟아 보입니다.
병원에서는 각도를 잽니다
서서 찍는 전신 척추 X-ray로 콥 각도(척추가 기울어진 정도)를 잽니다. 일반적으로 10도 이상이면 측만증으로 보며, 각도와 나이, 남은 성장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.
| 콥 각도 | 일반적인 방향 |
|---|---|
| 10도 미만 | 경과를 지켜봅니다. |
| 10~25도 | 정기적으로 각도를 재며 운동치료를 고려합니다. |
| 25~40도 | 남은 성장에 따라 보조기와 운동을 고려합니다. |
| 40도 이상 | 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상의합니다. |
대구 닥터굿재활의학과에서는 척추뿐 아니라 골반, 다리 길이, 발, 걸음까지 함께 살핍니다. 보조기는 땀띠나 피부 눌림, 심리적 부담이 있을 수 있고 운동의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척추 측만증 안내와 바른 자세유지운동을 참고해 주세요.
아프지 않은데 병원에 가야 하나요?
자세를 바르게 하면 펴지나요?
몇 살쯤 확인하면 좋나요?
증상이 걱정되신다면 진료로 확인해 보세요
진찰 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안내해 드립니다.
이 페이지는 진료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이며,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치료 방법·기간·경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고, 모든 치료에는 통증·피부 반응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궁금한 점은 진료 때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