휜다리가 왜 중요할까요
휜다리는 보기의 문제만은 아닙니다. 위에서 내려오는 체중이 일직선으로 전달되지 않아 무릎과 발에 부담이 몰리고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, 걸음걸이와 체형에도 영향을 줍니다. 안쪽 무릎에 체중이 몰리면 관절염이 더 잘 생길 수도 있습니다.⚑
나이에 따른 다리 모양 변화
| 나이 | 다리 모양 |
|---|---|
| 출생~2세 | 자궁 안 자세의 영향으로 O형 다리를 보입니다. 대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. |
| 2세 전후 | 일시적으로 일자에 가까워졌다가 X형 다리로 바뀌기 시작합니다. |
| 3세경 | X형 다리가 가장 뚜렷합니다. |
| 6~8세 | 점차 줄어 어른 다리와 비슷해지고, 유전적 성향의 다리 모양을 갖춰 갑니다. |
3~7세의 가벼운 X형 다리는 2~3년 안에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X형 다리에는 평발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발도 같이 살펴봅니다. 또래보다 심하게 휘었거나 다른 증상이 있으면 성장판 손상, 감염, 구루병 같은 원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.
집에서 재 보는 방법
- O형 다리발목을 붙이고 서서 무릎 사이를 잽니다. 5cm 이상이면 진찰을 권합니다.
- X형 다리무릎을 붙이고 서서 발목 사이를 잽니다. 2~3cm 이상이면 관찰하고, 5cm 이상이면 진찰을 권합니다.
| O형 다리 등급 | 무릎 사이 간격 | 일반적인 방향 |
|---|---|---|
| 1등급 | 2.5cm 이하 | 관찰 |
| 2등급 | 2.5~5.0cm | 스트레칭, 자세 지도, 발 보조기, 야간 보조기 고려 |
| 3등급 | 5.0~7.5cm | 진찰 필수, 수술 포함 치료 상담 |
| 4등급 | 7.5cm 이상 | 진찰 필수, 수술 포함 치료 상담 |
이럴 때도 살펴보세요
- 골반이나 엉덩이가 옆으로 튀어나와 보여요
- 엉덩이 좌우 크기가 달라 보여요
- 걸을 때 뒤뚱거리거나 발목을 자주 삐어요
- 신발 뒷굽 닳는 모양이 달라요
- 바지 밑단 한쪽만 많이 해져요
-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걸어요
모든 휜다리가 교정되는 것은 아닙니다
휜다리는 원인에 따라 나눕니다. 고관절이나 발 문제로 생긴 경우는 교정을 시도할 수 있지만, 다리뼈 자체가 휜 경우 등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겉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 검사로 교정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.
치료 과정
- 검사전신 골격과 다리 정렬, 발 구조, 보행을 분석합니다.
- 물리치료·스트레칭초음파, 전기치료와 스트레칭으로 인대와 주변 조직을 다룹니다.
- 도수치료치료사가 관절의 움직임과 정렬을 돕습니다.
- 운동치료병원 프로그램과 가정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합니다.
- 보조기필요하면 신발 안에 넣는 발 보조기(BFO)를 평소에, 다리 교정기를 잘 때 착용합니다.
집에서는 잘 때나 앉을 때 다리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피하고,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는 체중 관리도 함께 합니다.
소요 시간은 1회 1시간~1시간 30분 정도이며, 처음에는 주 3회, 이후 주 2회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소아는 발과 다리 교정을 함께 진행하고, 교정기는 치료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착용할 수 있습니다.
교정 벨트로 다리를 묶으면 도움이 되나요?
휜다리가 치료되면 체형도 바뀌나요?
방문할 때 준비할 것이 있나요?
다리 모양이 걱정되신다면 검사로 확인해 보세요
진찰 후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안내해 드립니다.
이 페이지는 진료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이며,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치료 방법·기간·경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고, 모든 치료에는 통증·피부 반응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궁금한 점은 진료 때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.

